나의 글

지 금

필곡 2018. 12. 8. 11:27

 

 

지금이 좋습니다

좋은 사람들과

함께 할 수 있어

 

벽이 없는 공간

언제나

함께 할 수 있어

 

그리움과 함께

아름답게 피어나는

들꽃 같은 향기가 있어

 

그래서 좋습니다

지금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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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룻밤 사이에 갑자기

날씨가 춰졌습니다

 

따뜻한 공간에서

여유로운 마음으로

 

편안한 휴식의 시간이

되시길 바라겠습니다